다운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만성적인 면역 조절장애가 있기 때문에, 자가면역질환에 걸릴 확률도 높고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에 의한 입원률 및 폐렴이나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률도 높게 보고된다고 합니다. 

분자 및 세포 수준에서, 다운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은 만성적인 자가염증질환의 징표들- 다시 말해서 열등한 세포 과잉 활동성, 염증성 사이토카인과 케모카인의 상승, 또한 일반적 상황에서 염증 질환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면역 세포 타입에서의 변형-을 보여준다고 합니다. 

첨부된 논문에서는 다운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이, 매우 심각한 급성 호흡기 증후군인,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위험군으로 분류되어야 하는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. 21번 염색체에 의해 유발된 면역 조절장애가 그의 정 배수의 염색체에서 관찰된 것에비해서도 사이토카인 배출 증후군을 더욱 악화시켰다는 것으로 보아, 다운 증후군에 대해서 추가적인 관찰과 전문적인 주의가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. 

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논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