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
4세남아이입니다. 엄마인 제가 체력적인 문제로 20개월까지 거의 사회적인 반응을 보여주지않고, 케어만 하고 지나가버렸습니다.
언어가 느리다는것을 알고, 그제야 열심히 상호작용해서 현재 인지는 정상인것 같고, 어린이집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.
그런데, 아이가 어릴때 눈이 마주치면 웃지않고, 현재 표정이 또래에 비해 어색한 느낌이 있어요. 또, 아이들과 같이 놀때 조망수용능력이라고 하던데, 분위기를 파악해서 친구가 뭘 원하는지 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. 이 부분이 향후 친구관계나 더불어 요즘 왕따문제도 심각하니, 걱정이 됩니다.
사회적인 눈치, 타인의 입장이해 아직 어리긴 하지만, 또 더 크게 문제가 되기전에 도와줄 방법이 있을지요.
감사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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